전자화폐 OVO, 중국 인터넷 보험사와 합작회사 설립…인슈어테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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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 사업주인 부미 짜끄라왈라 쁘르까사(PT Bumi Cakrawala Perkasa)는 중국 인터넷 보험회사 ZA 테크(ZA Tech)와 인도네시아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인슈어테크(보험+기술)를 도입해 보험 침투율을 확대한다.
26일 꼰딴 보도에 따르면 합작회사가 개발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국내 보험회사가 기존 제품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지원한다.
이 회사의 톰슨 최고경영자(CEO)는 "ZA테크와 협업으로 인슈어테크 도입을 도모, 보험 보급률이 확대할 것으로 확신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합작회사의 설립시기 및 출자액, 출자 비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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