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정부는 여성에게 빚이 더 많다`
본문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야니(Sri Mulyani Indrawati)장관은 지난 4일 템포지와의 대담에서 "국채 투자자 대부분은 여성들이다. 우리나라는 여성들에게 빚을 더 많이 지고 있다."고 말했다.
ORI-017 단기국채의 경우 여성 투자자가 55.87% 금액 기준으로는 9.12조 루삐아이고, ORI-018 단기국채는 여성이 57.82%, 남성이 42.18%이며 총 발행액 12.97조 루삐아 중 6.73조 루삐아가 여성이 보유하고 있다.
스리 장관은 2021년 발행 예정인 52.5조 루삐아 장기국채(SUN)를 여성들이 많이 매입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는 여성 투자자의 비중이 38.89%로 거래금액 기준 104.77조 루삐아이고 남성 투자자는 61.11%로 금액기준 390.48조 루삐아를 차지하였다.
스리 장관은 2021년 발행 예정인 52.5조 루삐아 장기국채(SUN)를 여성들이 많이 매입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도 말했다.
한편 재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는 여성 투자자의 비중이 38.89%로 거래금액 기준 104.77조 루삐아이고 남성 투자자는 61.11%로 금액기준 390.48조 루삐아를 차지하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