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 장관, 교통 프로젝트에 한국투자자 관심 촉구 > 경제∙비즈니스

부디 까르야 수마디(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과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는6일 대중교통 분야 협력을 위해 협의하였다.

 

부디 장관은 한국 정부와 대중교통부문 상호협력을 논의해왔으며 그중에는 공적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에 관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시범사업으로는 버스 터미널 개선 프로젝트와 지능형교통통제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 System,ITS)이 포함되어 있다.

부디 장관은 한국의 민간기업들이 브카시 시험장(Bekasi Proving Ground)개발, 발리 철도, 바땀 항 나딤(Hang Nadim)공항 개발, 신수도의 교통 개발에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형태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새로 조성될 신도시의 교통수단에 한국의 관심과 투자를 촉구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교통분야의 인적교류와 장학제도와 교육에 협조를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