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20% 하락한 비트코인,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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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뉴욕 시장에서 42,000달러 592,200,000루삐아(환율 14,100)를 기록한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거래에서 31,000달러 437,100,000루삐아를 기록하며 20% 폭락하였다.
최근 몇 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매주 상승하는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폭락은 투자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TradeStation Crypto 부사장 제임스(James Putra)는 “상장된 가상화폐는 229종 이다. 비트코인 가격만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는 1970년대 금값 버블, 1990년대 닷컴 버블, 2000년대 부동산 버블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AvaTrade Naeem Aslam의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12월까지 U$20,000 수준에 거래되다가 올 1월부터 U$30,000 수준으로 폭등하였다. 이 가격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최저가 U$4,000에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이다. 작년 12개월 동안 300% 상승하였고 올해도 벌써 10% 하고 있다. 가상화페시장 규모는 13,900조 루삐아이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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