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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2,170만 달러, 조코위 경제회복의 모멘텀

무역∙투자 작성일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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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위 대통령은 통계청 데이터를 인용하여 작년 12월 수출이 1,654만 달러, 수입이 1,444만 달러로 무역흑자가 210만불을 기록하였고 이는 경제회복이 시작되는 신호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2020년 한해 동안 무역흑자는 2,170만 달러로 이는 최근 9년간 가장 큰 흑자를 기록하였다.  작년 이전에는 무역적자를 기록하였는바 2020년 무역흑자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기서 안주하면 안된다. 이 흑자기조를 잘 관리하여야 한다고 조코위 대통령은 강조했다.
 
금융감독원(OJK)은 금융시장의 성장에 저해하는 요인을 철저히 감시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여야 한다. 금융산업의 국제적 확신을 높일 수 있는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조코위 대통령은 말하였다.
 
한편 경제 회복을 위한 다른 신호도 있다. 2020년 9월까지 인도네시아 투자실적은  8.9% 증가한  611.6조 루삐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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