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은행, 고젝에 흡수합병 후 주가 7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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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은행(Bank Jago (ARTO) ) 주가는 지난 월요일 6.64% 425루피아 상승한 6,825루피아에 장을 마감하였다. 이는 고젝(Gojek)에서 자고 은행을 매입한 후 75%가 상승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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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8일 고젝의 자회사( PT Dompet Karya Anak Bangsa)를 통하여 자고 은행 주식 19억 5천만 주를 2조 2,500억 루피아에 인수한 후, 동 은행 주가는 올 연초에만 63% 상승하면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020년 12월 18일 종가가 3,900루피아이던 은행주가는 지난 1월 25일 6,825루피아로 약 한달 만에 75%나 치솟았다.
CSA 조사기관의 수석조사역 레자(Reza Priyambada)는 아직 고젝과 특별한 기업활동에 대한 발표는 없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고젝에 대한 인지도 때문에 이 은행에 대한 투자에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레자는 이미 장부가 대비 주가가 6.77배에 달하여 과대 평가되어, 장기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레자는 이미 장부가 대비 주가가 6.77배에 달하여 과대 평가되어, 장기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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