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도꼬, 지와스라야에게 피해자들에대한 해결 방안 요청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 멀도꼬(Moeldoko)는 지와스라야(Jiwasraya) 대표이사 헥사나 뜨리 사송꼬(Hexana Tri Sasongko)에게 9일 피해자포럼(Forum Nasabah Korban Jiwasraya, FNKJ)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하였다.
 
멀도꼬 비서실장은 이번 포럼에서 구조조정에 대한 논의 중단, 이자지급 중단, 거짓 선동 중단, 더 나은 구조조정안 등 4가지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헥사나 대표이사는 이 포럼 중에 국회(DPR) VI소위원회에서 기업고객, 개인고객, 방카아수란시 고객에 관한 토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미 72%의 방카아수란시 고객, 61%의 기업고객, 68%의 개인고객이 구조조정안에 동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합의와 법적 행동은 모두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아직 많은 고객들은 특히 방카아수란시 고객들은 이해를 못하고 있다면서 당사가 제시한 안은 모든 피해자를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구제금융이나 파산보다는 낫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