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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려 복지카드 음식구입에서 인터넷 패키지까지 사용

경제∙일반 작성일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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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려프로그램 담당 전무이사인 데니 뿌스빠 뿌르바사리(Denni Puspa Purbasari)는 이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용장려 복지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음식물 구입으로 응답자의 95%가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고용장려 복지카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발생한 이후부터 시작되었으며, 구직자들의 고용능력향상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구매력 향상이라는 2가지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음식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곳은 물과 전기료 지불로 74%, 사업운영자금에 70%, 가솔린 및 연료 구입에 64%, 인터넷 데이터 구입에 61%를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고용장려 복지카드를 지원 받은 사람은 2020년에 532만명, 2021년 26만9천명으로 현재까지 약 560만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금액으로는 2020년 13조3,600억 루피아 와 2021년 1,610억 루피아로 현재까지 약 13조 5천억 루피아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였다고 데니 전무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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