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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준금리 3.5% 유지

금융∙증시 작성일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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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중앙은행 이사회는 기준금리인 7일물역레포 금리를 3.5%로 유지하기로 하고, 은행 예금기준금리는 2.75%로 대출기준 금리는 4.25%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세계 금융시장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예측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에서 루피아환율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금리의 안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중앙은행 총재인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는 밝혔다.
 
또한 국가경제회복을 위하여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정책, 금융 시장의 고도화, 국제 정책 지원, 그리고 최적화된 디지털 시스템이 절실하다고 중앙은행 총재는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율 목표를 4.1%~5.1%로 하향 조정하였다.
 
참고로 이번 경제성장목표 변경에 앞서 중앙은행의 경제성장율 목표는 두번의 예측이 있었는데 당초에는 4.8%~5.8% 사이의 성장을 예측하였다가, 4.3%~5.3%로 하향 조정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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