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스라야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 채권자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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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와스라야(Jiwasraya) 보험사에 대한 구조조정팀은 보험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시행 기한이 2021년 5월 31일로 종료될 예정이지만 아직 많은 채권자들이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와스라야 보험사 한국채권자 중 하나인 이강현씨는 다수의 한국 채권자들은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나, 최소한 60~70%의 회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회수된 금액은 제로이며 아직 자금회수 규모나 시기가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지와스라야 보험사 한국채권자 중 하나인 이강현씨는 다수의 한국 채권자들은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나, 최소한 60~70%의 회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회수된 금액은 제로이며 아직 자금회수 규모나 시기가 불명확하다고 말했다.
24일자 비즈니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인니 정부의 아무런 대안 없이 전액을 손해보는 것보다는 60-70%라도 돌려 받을 수 있어 반강제적으로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응하긴 했으나, 지와스라야 보험사가 국영기업(BUMN)인 만큼 인니 정부도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대규모 자본금 문제를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와스라야 옛 경영진이 저지른 부정부패로 인해 2006년 이후 지와스라야는 파산 상태에 이르렀지만 우리 한국 채권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부패 사태에 대해 대단히 실망했다고 그는 단호히 주장했다.
지와스라야 옛 경영진이 저지른 부정부패로 인해 2006년 이후 지와스라야는 파산 상태에 이르렀지만 우리 한국 채권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러한 부패 사태에 대해 대단히 실망했다고 그는 단호히 주장했다.
또한 지와 스라야와 상관 없이 불완전 판매를 한 하나은행에 대한 소송은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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