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평일에만 적용
본문
자카르타 시내 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 경찰 교통국은 10월 18일부터 자카르타 지역의 차량 홀짝제 규정을 변경하여 시행한다.
차량 홀짝제가 적용되는 도로는 남부 자카르타의 수디르만(Jalan Sudirman), 탐린( Jalan MH Thamrin) 및 라수나 사이드 꾸닝안 ( Jalan HR Rasuna Said Kuningan) 도로다.
이번 차량 홀짝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10시 / 16시-20시 두 시간대로 나누어 시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자카르타 교통경찰국은 PPKM 3단계 기간 동안 자카르타 교통량이 하루 평균 30~40%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같이 자카르타 25개 도로에서 차량홀짝제를 다시 시행할 것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