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인니 판매대리점 100개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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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현대차 완성차 공장에서 최초 양산된 `크레타` 이미지(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제공)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HMID)은 9일 인도네시아 전국에 판매대리점 100개 지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수마트라에서 파푸아까지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에 있는 100개소 판매망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현대자동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는 스타리아(STARIA), 코나(KONA Electric), 아이오닉(IONIQ Electric), 팰리세이드( All-New PALISADE), 산타페(New SANTA FE), 크레타(CRETA) 등 현대자동차의 제품군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하성종 인니판매법인장은 “현대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국제수준의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즐거운 일상의 모빌리티 니즈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급변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 환경에 맞춰 주문생산 방식을 온라인 판매 시스템인 ‘클릭투바이’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클릭투바이'를 통해 현대자동차 제품군 전체를 살펴보고 기능 파악, 차량의 3D디스플레이 시청, 시승 예약, 차량 주문 및 구매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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