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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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중프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지난 3월 45억3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23개월 연속 플러스 무역수지를 이어갔다고 통계청(BPS)이 18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전월에 비해 29.42% 증가한 265억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32.01% 증가한 21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1분기 동안 전체 무역수지 흑자는 93억3천만 달러에 달했다.
마고 유워노(Margo Yuwono) 통계청장은 인도네시아의 대러시아 무역수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2억460만 달러의 적자를 보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하여서는 1,35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러시아 수출액은 1분기 3억9,96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7% 감소했다. [자카르타글로브/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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