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시멘트 판매량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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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프로젝트가 정체되면서 시멘트 판매량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시멘트 판매량은 총 1,360만 톤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3% 감소했다.
위도도 산또소 ASI 회장은 9일 인프라 프로젝트가 정체되면서 판매가 감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걸었던 주택 100만 채 건설 프로젝트도 아직 준비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 은 오는 30일 땅으랑에서 주택 건설 사업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I는 올해 시멘트 판매량 목표를 지난해 대비 3.5% 많은 6,200만 톤으로 설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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