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리 버스, 수까르노-하따 공항과 할림 고속철역 간 연결버스 시범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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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리 버스 (사진=Damri 홈페이지)
국영육상운송회사 쁘룸 담리(Perum Damri)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를 지원하기 위해 동부 자카르타의 할림 고속철도(HSR) 역과 반뜬주 쯩까렝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을 시험 운행하고 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담리 상업 및 비즈니스 개발이사 다단 루디안샤는 지난 16일, 자보데따벡(Jabodetabek) 공항 연결(JA Conexion; JA 커넥션) 서비스가 두 지점에서 출발하는 승객의 이동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담리 버스 서비스는 공항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되며, 할림 고속철도역에서 출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담리는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요금은 8만 루피아에서 50% 할인된 가격 4만 루피아에 제공된다. 승객은 현장에서 또는 담리 앱을 통해 JA 커넥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다단은 담리의 JA 커넥션 서비스가 담리, 고속철도 운영사 KCIC, 교통부 산하 광역자카르타 교통관리청(BPTJ) 간의 협력의 결과물이며, 이번 복합 교통수단 통합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 사회 모든 부문에 혜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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