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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올해 두 번째 직원 17% 감축

교통∙통신∙IT 작성일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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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이미지(Soumyabrata Roy/NurPhoto via Getty Images)

 

스포티파이(Spotify)는 지난 1월 비용 상승을 이유로 직원의 6%를 해고한 데 이어,  회사 전체 인력을 약 17% 감축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3분기에 이 회사는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 인상과 모든 지역의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했으며홀리데이 분기에는 월간 청취자 수가 6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CEO 다니엘 EK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여전히 비용 대비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일 최근의 긍정적인 수익 보고서와 실적을 고려할 때 이 정도 규모의 감축은 의외로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CEO 다니엘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더 작은 규모의 감원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무 목표 상태와 현재 운영 비용 사이의 격차를 고려할 때비용을 합리화하는 실질적인 조치가 목표 달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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