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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서 CBL과 4억 2천만 달러 계약 체결

에너지∙자원 작성일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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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4CBL은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채굴전기차 배터리 재료전기차 배터리 생산 및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하는 전기차 배터리 통합 프로젝트를 위해 Antam  IBI와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CBL 홈페이지)


중국 전기자동차(EV) 배터리 회사인 닝보 컨템포러리 브룬프 리젠드(Ningbo Contemporary Brunp Lygend 이하 CBL)가 인도네시아의 니켈 채굴 및 전기차 배터리 제조 산업에 4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지난 22, 이 계약에 CBL과 국영광산업체 PT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 국영 배터리 제조업체 인두스뜨리 바뜨라이 인도네시아(PT Industri Baterai Indonesia, 이하 IBI) 간의 파트너십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체결된 계약의 거래 금액은 약 4 2천만 달러 규모라 니켈 가격이 약간 하락했지만 진전이 있는 것으로 본다. 12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CBL 2022 4 14일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채굴전기차 배터리 재료전기차 배터리 생산 및 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하는 전기차 배터리 통합 프로젝트를 위해 Antam  IBI와 기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ntam의 니꼴라스 깐떠르 사장은 당초 약 60억 달러로 추산되는 CBL과의 프로젝트는 한국과의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Antam과 홍콩 CBL 간에 체결된 조건부 주식양수도계약(CSPA)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1 16일에 체결된 주식양수도계약(CSPA) Antam이 자회사인 니켈 광산업체 숨브르다야 아린도(Sumberdaya Arindo ;SDA)의 지분 49% CBL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양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며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Antam의 약속과도 일치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홍콩 CBL SDA에서 Antam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및 비즈니스 경험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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