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재무부 국세청장 2025년 예산에 상한선 제안
본문
인도네시아 재무부
인도네시아 재무부 헤루 빰부디 국세청장은 지난 10일 2025년 예산으로 33조 1,800억 루피아의 상한선을 하원(DPR)에 제안했다.
이 수치에는 교육기부기금(LPDP)에 할당된 3조 9천억 루피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제안된 한도액은 29조 2천억 루피아다.
예산의 가장 큰 부분인 27조 3백억 루피아는 12개 부서 직원 77,616명의 급여와 성과 수당에 해당하는 직원 지출에 할당됐다.
나머지 예산은 상품 지출에 5조 6,400억 루피아, 자본 지출에 5,023억 3천만 루피아로 나뉘어져 있다.
인건비 지출이 2조 2,400억 루피아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물품 지출이 7,545억 루피아로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자본 지출 예산은 4,219억 6천만 루피아 감소했다.
헤루는 승진을 위한 급여조정, 정기 인상, 가족 구성원의 추가 등으로 인해 직원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조직과 기능직 모두에서 성과 수당이 조정될 예정이다.
헤루는 직원 지출의 증가는 올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세금시스템의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직, 특히 국세청의 기능직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