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재무장관,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인에게 국가예산 보호 촉구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랴니 장관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랴니 장관은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인에게 향후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동안 국가예산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스리 물랴니 장관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의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계산이 이미 시작됐고 국가예산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진행 중이다.

스리 장관은 2025년 국가예산 관리와 관련하여 쁘라보워의 팀과 조율했으며, 예산을 잘 관리하면 쁘라보워의 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요구 사항과 실행 메커니즘을 이해하려면 쁘라보워 팀과의 지속적인 조정이 필요하며 정부는 쁘라보워 팀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 물랴니는 2025년 국가 예산이 2.21%에서 2.80%의 적자 범위 내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기 정부는 2025년에 시행될 프로그램을 수용하면서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스리 장관은 강조했다.

쁘라보워는 수프미 다스코 아마드(Sufmi Dasco Ahmad)와 아마드 무자니(Ahmad Muzani )를 부위원장으로 하는 동기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으며, 지난 5월 31일 스리 물랴니와 재무부 관계자들을 만났다.

쁘라보워-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동기화 태스크포스는 쁘라보워 대통령을 위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고 대통령직 이양을 앞두고 각 부처와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