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 붕끌루주, 내년최저임금 금년대비 10% 인상
작성일2014-11-05
본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븡꿀루주의 내년 최저임금이 11% 인상된 것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올해 인상폭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나이디 주지사는 확정된 최저임금을 공포하고 내년 최저임금이 150만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최저임금은 135만 루피아로 2013년 대비 인상폭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부 누사툰가라주는 내년 최저임금을 125만 루피아로 하겠다고 전했다. 인력이주부에 따르면 노정사 임금회원회에서 합의에 도달해 주지사에 넘긴 상태다.
올해 동부 누사뜽가라의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15만 루피아였다. 임금위원회의 제안액이 실현되면 인상폭은 9%가 된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