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개주, 내년 최저임금 결정… 반뜬주 21% 증가
작성일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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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3개주의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수도 자카르타의 근교 반뜬주는 올해보다 21% 증가한 160만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이 결정된 3개 주는수마트라 섬 내 잠비주와 파뿌아주, 반뜬주다. 반뜬주의 최저임금은 금년대비 21% 증가한 160만 루피아가 되었다.
주 내의 8개시와 구에서 각각 최저임금을 결정했으며, 기한은 11월 21일까지 주의 최저임금보다 높게 정해야만 한다.
땅으랑시의 근로자들은 내년의 최저임금을 50% 증가한 370만 루피아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잠비주의 최저임금은 14% 증가한 171만 루피아가 되었다. 산출 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도 이와 같았다.
파뿌아주의 최저임금은 8% 증가한 219만 3천루피아로 지난해 19% 증가한 것보다 축소되었다, KHL은 14% 증가한 217만 1,944루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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