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민자들, 서부 자카르타로 속속들이.. 왜??
작성일2014-08-22
본문
공장지대가 몰려있는 환경으로 일자리 찾기에 수월..
인구통계청이 총 371명의 새로운 신규 이민자들이 서부 자카르타 빨메라 지역으로 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대부분 자카르타에 머물거나 또는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만약 도시에 머무르기를 원한다면, 주민등록증과 같은 자카르타 거주 허락을 입증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야 하며 직업이 있어야 한다.
인구통계청의 뿌르바 대표는 "서부 자카르타는 매력적인 곳으로 많은 신규 이주자들이 입주한다. 수백 개의 공장과 별장 등으로 신규 이주자들은 이 곳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새 이주자들은 주변 이웃들에게 자신이 새로 왔다는 것을 알리고 일시적으로 자카르타에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1년이다" 며 "오랫동안 자카르타에 살고 싶다면, 풀타임 일자리 또는 정식으로 고용이 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중부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와르닝시(40) 씨는 "일자리를 찾는 동안 빨메라 지역의 인근 이웃들로부터 임시동안 자카르타에서 거주할 수 있는 카드를 신청했다. 내 여동생과 함께 자카르타에 머물고 있다" 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