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난징철강, 연간생산능력 100만 톤의 제철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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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1억7천만달러 투자 계획
중국의 가장 큰 철강회사인 난징철강이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제철소를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총 1억7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100만톤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2일자에 따르면, 난징철강은 우선 3년간 8천만달러를 투자하여 연간생산능력 50만 톤의 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이후에 다시 9천만달러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공장 건설을 위해 철근 콘크리트용 철재를 제조하는 그눙 가하삐 삭띠 회사(PT. Gunung Gahapi Sakti)와 지난 달에 합작계약을 체결했다. 그눙 가하삐 삭띠는 현지 민간철강회사인 GSG(Gunung Steel Group)의 자회사이다.댓글목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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