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까살 일용직 노동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
작성일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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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빠오떼레 항구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밝혀졌다. 노동자들은 일일 2만5천~7만5천 루피아를 벌고, 월수입은 150만루피아 전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술라웨시의 최저임금은 180만루피아로 지난해보다 25% 상승했지만 여전히 퀄리티가 낮은 일을 업으로 삼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현저히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최근 국가연설에서 “지난 3월을 기준으로 빈곤계층의 최저임금 이하의 수입을 받는 국민들은 2009년도에 비해 3% 감소해 2,800만명으로 집계됐다” 고 밝혔다.
빠오떼레 항구의 일용직 노동자들의 수입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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