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 보가 레스타리, 편의점, 미니스톱 점포 두배 늘리기로
작성일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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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슈퍼마켓 ‘런치마켓’ ‘파머스 마켓’ 등을 운영하는 스프라 보가 레스타리는,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편의점 ‘미니스톱’의 점포수를 늘린다. 연내에 3~8곳을 신규개점하여, 현재 7개 점포에서 최대 15개 점포 체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6월 30일부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올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니스톱의 출점을 늘릴 예정이며 총투자액은 400억~5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이다.
스프라 보가는 작년 6월, 자회사 바하기아 니아가 레스타리를 통해 미니스톱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자카르타 남쪽 반텐주 땅으란에 개설했다. 5년 안에 300개 점포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런치마켓과 파머스 마켓의 올해 출점계획은 5개점이다. 투자액은 총 600억 루피아이며, 이 가운데 2개점은 제1사분기에 열었다. 작년 말 시점의 점포수는 총 22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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