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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자카르타, 넘쳐나는 사무실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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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피스빌딩 17개 건설, 10조루피아 투자
 
자카르타 신규 오피스빌딩이 넘쳐나고 있다. 올해만 17개 오피스빌딩 신규건설에 총 10조루피아 이상의 투자가 있을 것으로 전망돼 자카르타 내 사무지구 부동산 사업 경쟁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협회(REI)의 하리 라하르따 수드라잣은 “오피스 빌딩 개발은 많은 외국기업이 자카르타로 물밀듯이 들어옴에 따라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임대용 사무실이 주를 이루며 일부는 분양을 통해 소유권을 갖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콜리어스 인터네셔날 인도네시아 자료에 따르면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 사무지구 건설은 올해 총 17개 빌딩으로 면적 52만m2 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카르타 중심 사무지구(CBD) 밖에 주로 분포해있다. 이 빌딩들은 총 10조4,400억루피아의 가치로, 추정판매가는 평방미터당 2천만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빌딩은 주로 CBD 지역밖에 분포해 있으며 이는 17개 신규 건설 오피스빌딩 중 63.25%에 달한다. 반면 CBD자카르타 내에 새로 건설되는 오피스빌딩은 26.75%이다.
페리 살란또는 “52만 m2 중 31.88%가 임대용 사무실이다. 나머지는 분양용 33.52%, 임대 및 분양용 34.06%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전문가 알리 뜨랑한다 씨는 “사무지구 개발사업은 올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것이다. 부동산 개발자들과 잠재소비자들은 특히 A등급 오피스빌딩이 소재하는 CBD자카르타를 주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TB 시마뚜방과 서부자카르타의 지역은 제 2의 사무지역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리 살란또는 “연구조사에서 작년 4분기 이후로 부동산 시장이 암담했다. 자카르타 사무실 임대 및 분양 사업이 올해 1분기부터 전환기를 맞이하게 됐다. CBD자카르타 지역의 기본임대료는 8.6%의 올라 평방미터당 월 247,444루피아가 됐다. 반면 미달러로 지불하는 사무실의 임대료는 3.7% 인상돼 평방미터당 월 35.91달러이다. 분양 사무실(strat title)은 CBD지역에서 평방미터당 약 4,590만 루피아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1분기에 CBD 이외 지역의 기본임대료는 5.3%올라 평균 임대료는 평방미터당 월161,418루피아이며 미화 지불 사무실은 평방미터당 월 21.25달러이다”며 “CBD 사무지역의 입주율은 96.5%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고 전했다. 
 
김은하 기자 [email protected]
 
◇ 2014년 건축중인 자카르타 오피스 빌딩
 
사업명
지역
넓이(m2)
용도
Sinarmas MSIG (Chase Tower)
수디르만
75,000
임대
Lippo Kuningan
라수나 사잇
30,500
임대
The Noble House Office Tower
메가 꾸닝안
45,000
임대
Gran Rubina Tower1
라수나 사잇
31,438
분양
Convergence
라수나 사잇
10,000
분양
GP Plaza
슬리피 자야
12,204
분양
Wisma 77 Tower2
S 빠르만
24,200
분양
Kirana Two
요스 수다르소
17,563
임대 및 분양
Green Kosmo Mansion (GKM) Tower
시마뚜빵
23,000
분양
The Manhattan Square
시마뚜빵
39,375
임대 및 분양
18 Office Park (Cityland Tower)
시마뚜빵
40,000
임대 및 분양
South Quarter Tower1
시마뚜빵
40,778
분양
Gedung Aneka Tambang Tower2
시마뚜빵
16,000
임대
Plaza Oleos
시마뚜빵
39,778
임대 및 분양
Metropolitan Tower
시마뚜빵
44,000
임대 및 분양
Palma Tower
시마뚜빵
20,484
분양
Graha MRA
시마뚜빵
13000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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