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쌀 생산량 감소
작성일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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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계청(BPS)이 금년 인도네시아의 현미 생산량이 전년대비 1.98% 하락한 6,987만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PS의 수르야민은 청장은 "쌀 생산량이 하락한 이유는 국내 쌀 수확 지역이 1.92% 축소돼 265,041헥타르 지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쌀 생산량은 지난해 헥타르당 5,152킬로그램에서 금년 5,149킬로그램으로 줄었다. 많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쌀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 쌀 수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고 말했다.
BPS에 따르면, 자바섬의 쌀 생산량은 186만톤으로 하락했으며, 반뜬, 서부자바, 중부자바는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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