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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전략으로 TV 시장 점유율 36% 달성할 것

경제∙일반 작성일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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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네시아는 현지 TV 시장에서 36%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잡았다. 거실의 대표 가전인 TV 사업 분야에 프리미엄 신제품군을 투입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인도네시아 TV 시장 규모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약13조 루피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경제 상황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고가격 신제품 출시를 통해 36%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삼성전자는 loT용 운영체제인 타이젠(Tizen)을 탑재한 2015년형 SUHD TV를 29일부터 전국에 판매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면 크기는 55인치와 88인치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900만 루피아와 2억 5,000만 루피아다. 새롭게 출시되는 두 기종 모두 양자점(Quantum Dot) 기술을 이용해 색 재현성이 뛰어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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