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쌸∙샬롯 수입 중지, 자급자족 해야
작성일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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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대통령 후보인 조꼬위도도가 7월 9일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으로 당선 된다면 쌀∙샬롯 수입을 중지할 것이라고 국민들과 약속했다.
그는 28일 동부자바 안죽 수꼬모로 시장에서 수 천명의 상인들 앞에서 "쌀과 샬롯 수입은 중단돼야 한다.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농부들이 농산물을 자급자족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넓은 땅을 가지고 있으니 농산물 생산량을 증가시켜 수입을 줄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조꼬위와 유숩깔라 후보는 이전에 “인도네시아내 3만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확보하여 저수지댐을 건설하고 관개시설을 정비작업을 통해 농산물 생산량을 증가시켜 국내 식량 자급자족 목표량을 달성할 것” 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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