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따 아삐 로지텍, 호주 음료회사와 화물수송 계약
작성일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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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철 끄레따 아삐의 운송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텍이, 27일 호주의 음료회사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과 철도화물 수송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트럭에서 철도로 수송 방식 전환을 촉진하여, 매출 확대를 노린다.
끄레따 아삐 로지텍은 앞으로 코카콜라의 제품을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동부 자바주 빤다안, 빠슬안까지 수송한다. 수송량은 하루 최대 40TEU(20피트컨테이너환산)이다.
코카콜라의 빅터 관리부장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공급 효율화를 시도하기 위한 것이며 르바란이 가까워짐에 따라 음료제품 수요가 증가하여 철도수송으로 배송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끄레따 아삐 로지텍의 데위야나 시장 관리부장은 “모든 산업에서 많은 기업들이 수송 시스템을 철도로 전환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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