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몬트 누사뜽가라, 구리 공정시설 중지 > 경제∙비즈니스

광산업체인 뼤떼 뉴몬트 누사뜽가라(PT.NNT) 바뚜 히자우 광산회사가 구리가공 및 생산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리 수출을 위한 정부의 명확한 지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PT NNT는 3천명 이상의 직원해고를 계획하고 있으나 잠정적으로 이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T.NNT의 총 3,200명의 근로자 중 약 80%의 근로자만 현재 조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PT.NNT는 바뚜 히자우 광산업계에 동정광 저장시설(copper concentrate storage facility)의 용량이 가득 찼기 때문에 구리의 공정작업을 멈추고 생산을 중지할 것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