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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자카르타 아파트 임대료, 6개월에 60% 상승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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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출퇴근 및 자녀 통학문제로 여전히 수요 높아
 
미국 부동산 컨설팅 대기업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남부 자카르타 외국인 주재원을 대상으로 하는 아파트 임대료가 최근 6개월 대비 최고 아파트의 임대료가 6개월 전부터 최대 60% 상승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7일자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료가 상승한 지역으로는 뽄독인다, 끄바요란 바루, 쁘르마따 히자우, 끄망, 찔란닥, 찌뿌떼, 쁘자뗀 등이 주재원을 상대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평균 20~4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쁘르마따 히자우와 끄바요란 바루 지역에서는 임대료가 60%나 상승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 임대료는 침실3~5개 타입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00~15,000달러, 2~4개 타입을 기준으로 한 가구는 1,500~6,800달러로 아파트 임대료 가격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고급 아파트의 겨우 미리 2~3년분의 집세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 케이스가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비스비를 14% 올린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리어스 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출퇴근 통근 및 자녀들의 통학문제의 편리성을 따지다보니 남부 자카르타의 부동산 수요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동사는 임대료 대폭 상승으로 저렴한 지역으로 옮기는 주재원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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