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회보장보험료 수입, 전년대비 30% 증가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노동보험부문 상반기 보험료 수입이 전년동기보다 28% 증가한 12조 8,5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수입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32조 1,6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가입자수는 1,270만 명이다. 이 밖에도 약 2,000만 명이 등록했지만 아직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지 않고 있다.  BPJS는 비정규 노동자에도 가입자격은 있다고 지적했으며 연내 비정규 고용자 100만 명의 가입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의 보험료 지불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6조 2,000억 루피아이다. 내역은 노령보장(JHT)이 14% 증가한 5조 6,800억 루피아, 노동재해보장(JKK)이 1% 증가한 3,046억 루피아, 사망보장(JK)이 12% 증가한 2,062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