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둘피트리 맞아 관광상품 매출 10% 증가 전망
작성일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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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둘피트리 시즌 국내 관광 상품 매출이 작년 대비 10% 신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관광상품의 가격이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고 관광지 접근이 더 편리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관광사경영자협회(Asita)의 아스나위 바하르 회장은 “르바란 시즌 국내 관광상품이 3백만개가 판매될 것이다. 발리, 족자카르타 와 같은 유명 관광지 상품 외에도 귀향을 위한 패키지상품도 있어 귀성객들도 관광객들로 분류됐다”며 “이 상품은 연초부터 판매됐지만 여전히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고, 르바란이 다가오자 판매가 더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관광사들은 앞으로 상품가격을 두고 경쟁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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