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인니에 공장건설 내년으로 미뤄
작성일2014-06-04
본문
뻬떼 폭스바겐 인도네시아(PT Volkswagen Indonesia)가 공장 건설을 금년초 대신 내년으로 미룰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나스루리 폭스바겐 인도네시아 최고경영자는 "7월 말 이둘피트리 축제가 끝난 후, 공장 건설계획을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지금 상황으로 봐선 내년에 공장 기공식이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공장은 연간 2만~3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조나스 쯘다나 매니저는 "자동차 판매대수는 지난해 1,200대에서 금년 1,6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띠구안 모델이 국내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다. 지난 1~4월까지 400대의 차를 판매했다" 고 말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