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인도네시아 신용등급 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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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신용상태 등급은 'BB+(투자 주의 대상)'를 유지했다.
S&P는 "정책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고 외부 충격에 따른 경기회복력도 좋아졌다"면서 "정부 지출 내용 개선이란 목표를 달성하면 향후 12개월 내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S&P는 올해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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