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식당·호텔서 보조금가스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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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는 3kg 들이 LPG가스 사용에 대해 식당, 호텔 및 비교적 큰 산업에서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밀라 수찌야니브르따미나 홍보국장은 지난 11일 “정부 보조금연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가계 월 지출이 150만 루피아 미만이거나 월 매출이 3억 루피아 미만인 중소기업이다”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측은 이미 중상위층을 위한 비보조금연료인 LP가스브랜드 ‘Bright Gas’와 프리미엄급 ‘Ease Gas’를 마련했다. 자보데따벡(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으랑, 브까시) 수도권 지역은 이 두 가지 상품을 배달해 사용할 수 있다. 배달주문은 쁘르따미나 콜센터 500-000으로 하면 된다.
밀라 국장은 “이미 Bright Gas(12kg)와 Ease Gas(9kg, 14kg)의 이용이 많이 늘어났다”며 “시민들의 정부보조금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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