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바 쓰레기 처리사업, 일본 기업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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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이 모조손고의 폐기물 처리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14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중부 자바주 스라카르타(소로)의 지방개발기획국(BAPPEDA)은 오는 4~5월 입찰 실시를 앞두고 사전에 기술 검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3,000억 루피아이다.
아눈 국장에 따르면 일본기업이 제안한 소각 기술은 잔류물이 적어 새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는 프투리 첸보 쓰레기 집적장을 혐기성 박테리아 처리, 또는 매립 처리의 방향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 기업명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프투리 첸보 쓰레기 집적장은 5년 전부터 쓰레기 반입량에 비해 처리 용량이 따라가지 못해 설비 확대가 불가피한 상태다. 지난해의 경우 290톤이 폐기되어 10미터 높이까지 쓰레기가 쌓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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