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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최대회사, 판매호조로 1~3월 85% 수익 증가

무역∙투자 작성일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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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이익, 38% 증가한 4조3천억루피아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석세스 막물의 2014년도 1~3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한 1조 7,507억루피아 였다. 인도푸드 석세스 막물은 상품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품 가격 등의 인상으로 매출액은 30% 증가하여 크게 실적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27% 증가한 16조 3,656억 루피아로 부문별로는 소비자브랜드제품(CBP)이 23% 증가한 7조 2,128억루피아이며, 지난해 중국기업을 인수한 야채가공사업이 1조3.341억루피아의 매출을 올려 성장에 견인역할을 했다.
 제분사업은 20% 증가한 4조379억루피아, 배송은 14% 증가한 1조 3,341억 루피아로 매출액 실적에 기여했다. 반면, 농업부문은 2% 감소한 2조6,002억 루피아로 유일하게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푸드 석세스 막물은 매출원가를 23% 증가한 12조 748억루피아로 총이익은 38% 증가한 4조 2,908억루피아로 늘어났다. CBP 사업을 다루는 인도푸드 CBP 석세스 막물의 부문별 매출액은 라면 등의 건면이 22% 증가한 5조1,254억루피아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스낵식품, 영양제 사업도 각각 20%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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