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장관 “내년 환율 13,000-13,400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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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스지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 환율 가정치를 조정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내년도 미 달러 대비 루피아화 환율 가정치를 13,000-13,400루피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내년도 미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 가정치를 12,800~13,200루피아로 설정한 바 있다.
달러화 강세가 거센 와중에 루피아화는 아시아 통화 중 가장 가치 하락 폭이 큰 화폐가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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