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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석 생산량 최대 98% 감소 예상

에너지∙자원 작성일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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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공 광석 수출 금지 여파
에너지광물부는, 12일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함으로써 올해의 연간생산량이 전년보다 급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크사이트, 니켈광, 철광석은 최대 9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광물석탄국의 스쿠얄 국장은, 보크사이트가 작년의 4,700만 톤에서 올해 100만 톤, 니켈광이 작년 4,700만 톤이상에서 올해 900만 톤으로, 철광석이 작년 1,500만 톤에서 올해 1,000만 톤으로 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정제 최저수준을 정하여, 조건을 충족한 광물만 수출을 인정하겠다”고 말해, 미가공품의 수출을 금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미국계 광산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는, 수출 금지 조건에 따라 동 광석의 생산을 60% 줄일 예정이다. 현재 수출하고 있는 동 정광은 ‘미가공’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행법상에서는 동 캐소드로 제련하지 않으면 수출을 인정하지 않도록 돼있다.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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