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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마트, 인도마릇 채권 1조 발행

유통∙물류 작성일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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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천개 점포확장에 투자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의 쌍두마차인 알파마트(PT Sumber Alfaria Trijaya)와 인도마릇 (PT. Indomarco Prismatama)이 사업확장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1조루피아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알파마트의 경영사인 숨버르 알파리아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BEI)에 이를 약식보고한 상태이며 인도마릇의 경영사인 인도마르코는 곧 보고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알파마트는 채무자를 이미 선정해 1조루피아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알파마트가 아시아센트럴 은행 증권(PT BCA Sekuritas),인도 프리미어증권(PT Indo Premier Securities), 인도네시아 HSBC 증권(PT HSBC Securities Indonesia)을 보증인으로 세웠다. 인도마릇도 아시아센트럴 은행 증권(PT BCA Sekuritas)를 보증인으로 세울 계획이다.
올해 알파마트는 올해 1천개 점포를 추가개설을 위해 8,000억루피아의 자본지출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각 점포당 초기 건설비용은 10억루피아가 든다.
한편 인도마릇은 1조루피아 채권을 발행을 통해 올해 2천개 점포를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마릇의 주식 40%를 인도리텔(PT Indoritel Makmur Internasional)이 가지고 있지만  인도마릇의 채권발행은 인도마르코가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인도마릇은 작년 6월 30일 기준으로 8,039개 점포를 소유했다고 알려졌으며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점포는 5,202개점, 프랜차이즈 계약점포는 2,837개점이었다. 포스트&설리번에 따르면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편의점업계에서 인도마릇의 점유율(매출기준)은 35.3%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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