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월 완성차 수입 37.5%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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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수입이 올초부터 지난 달까지 누적판매량이 작년동기대비 37.49%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올해 1~4월 동안 완성차 수입이 37,843대였으나, 4월동안의 수입은 7,197대로 올해 중 최저를 보였다.
GAIKINDO 1지부의 종끼 D. 수기아르또 회장은 “수입이 감소된 데에는 2가지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9일 3000cc이상의 수입 고급차에 대한 특별소비세(PPnBM) 인상으로 인해 다수 기업들이 수입을 자제하고 있다. 또 일부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지화를 통해 국내 자체 생산으로 방향을 돌림에 따라 수입이 급격히 저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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