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뽀스 인도네시아, 매출 2조 7천억루피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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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는 우편 및 소포 운송사업 매출목표를 19% 올려 2조 7천억루피아를 목표로 설정했다. 우편-소포사업국장인 이스만또는 “1사분기 특급우편배송의 매출 17%, 빠른우편이 10%, EMS가 15%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우편배송사업의 총 매출은 2012년 1조 8천억루피아를 달성했고 2013년에는 2조 2천억루피아에 달했다. 이 같은 신장의 주요 원인은 배송방법에 있었다. Direct Flight 운영시스템 개선으로 인해 수까르노 하따 공항으로 집중되던 물류가 분산된 것이다. 현재 국내 공항을 갖춘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자체적으로 물류를 처리할 수 있으며 국제우편도 항공편을 이용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향후에는 바땀과 메단을 통해서도 국제우편을 배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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