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수다우고속도 지난달 착공 찔르니~란짜깔롱 6.3km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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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주 찔르니~수므당~다우안 (찌수다우) 고속도로 (총길이 60.28km)의 제1구간이 지난달 29일 착공됐다. 사업비 대부분을 중국차관으로 조달, 중국기업과 인도네시아의 국영건설회사가 시공한다. 2014년 개통 예정이다.
제1구간 찔르니~란짜깔롱 (6.3km)의 사업비는 1조 220억 루피아이다. 중국의 융자로 90%를 조달하고, 나머지 10%는 국가예산으로 충당한다. 사업주체는 중국의 상하이건공, 인도네시아의 국영건설 위자야 까르야, 와스끼따 까르야 총 3사에 의한 컨소시엄이다.
총 6 단계로 건설하는 찌수다우고속도로는 자카르타와 서부자바 반뜬을 잇는 기존 찌깐뻭 ~파리마난고속도에 연결하는 공사로, 향후 건설되는 쿨타자티 공항과도 연결한다. 실현되면 반뜬~수므당 간 이동시간이 현재의 2시간에서 1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야펫(Ya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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