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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계 비은행권 자산 9개월 만에 4배나 급증

경제∙일반 작성일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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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융방식을 채택한 비은행권 금융기관의 자산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6월 도입한 주택 및 차량융자 초기계약금 비율에 하한을 두는 규제의 영향에 따른 변화로, 규제에서 제외된 이슬람금융의 융자가 확대되었다고 보고 있다.
 재무부 자본시장금융기관감독청 (Bapepam-LK)에 의하면, 이슬람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29사의 올해 9월말 기준 자산총액은 16조 3,100억 루피아로, 전년 말의 4조 2,900억 루피아에서 3.8배 확대되었다. 일반 비은행권의 자산 (336조 600억 루피아) 성장률 15.2%를 크게 웃돌았다.
 이슬람 금융계 비은행권의 수도 작년 말 기준 16개사에서 대폭 늘었으며, 대출잔액은 전년 말 3조 9,400억 루피아에서 3.6배인 약 14조 루피아로 확대되었다.
 금융업협회(APPI) 이슬람금융부문의 에쁘리날씨는 은행과 일반 비은행권을 대상으로 하는 융자계약금 규제 등이 이슬람금융계 비은행권에도 적용되면 경영을 압박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앞서 2013년 4월부터 이슬람은행도 융자계약금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침을 표명했었다. 비은행권은 계속해서 제외 대상이다.
 
다르마(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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