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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에 딜러망 대폭 확충 브까시공장 재가동에 1.5억불

무역∙투자 작성일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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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너럴 모터스(GM)는 2013년 인도네시아의 딜러를 60% 늘린다고 발표했다. 신형다목적차 (MPV) ‘쉐보레 스핀’의 현지생산 시작과 때 맞춰 판매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GM 동남아의 마틴 아펠 사장에 의하면, 올 11월 말 현재 판매대리점은 35개로 내년에 55점포로 늘릴 계획이다. 곧 가동되는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뽄독응우 공장은 태국과 필리핀 등 아세안 회원국을 겨냥한 수출거점 역할도 맡게 된다.
 GM은 2004년부터 생산을 중단해온 뽄독응우 공장의 재가동을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입, 개보수를 마쳤다. 연생산능력은 4만 대로 내년 초 재가동한다.
 GM은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염두에 두고 딜러망 확충에 나서고 있는데, 태국은 91개에서 120개로 늘리는 한편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의 판매대리점 확충도 진행한다. 태국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18만 대로 내년 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교대 체제에서 3교대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르마(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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