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산물가공업체 람뿡에 게 통조림가공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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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산가공업체 필립스 시푸드가 인도네시아에서 게 통조림가공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내년 또는 2014년에 수마트라 남단의 람뿡주 공업단지에 공장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 수산물 가공판매국의 사우트 국장은 필립스 측이 인도네시아에 신속히 생산거점을 옮길 의향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는데. 생산능력과 투자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수산가공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생각이다.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은 23조 6,700억 루피아이다. 양식업이 대부분을 차지해 9월말 현재 투자실현액은 15조 8,200억 루피아에 달했다. 내년 투자유치목표는 24조 2,900억 루피아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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