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유 美업체 3개 인수 국경개발과 심해채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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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10일 미국의 석유가스회사 아나달코 페트롤리엄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3곳 인수 문제를 아나달코 오프쇼어 홀딩스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석유제조사업 확대를 겨냥한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동부깔리만딴주 부뉴, 따라깐 두 지역에 있는 광구의 개발을 가속해 사업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아나달코 안바랏, 아나달코 브캇, 아나달코 인도네시아 누누칸 3사의 모든 주식 을 인수한다. 이들 3사는 각각 안바랏 광구에 33.75%, 브캇 광구에 33.75%, 누누칸 광구에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합의한 여러 조건을 충족한 될 경우 거래가 정식 성립된다. 거래액은 공표하지 않았다.
쁘르따미나는 3사의 인수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진행하는 국경부근 개발에 기여할 수 있으며, 심해광구의 생산기술 향상도 기대한다.
야펫(Ya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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