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린도Ⅲ 딴중뻬락에 여객터미널 3천억 투입해 2단계로 나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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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항만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 Ⅲ는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딴중뻬락 항에 여객터미널 등을 신설한다. 총투자액은 3,000억 루피아다. 항만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제 1기 공사는 2013년 말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쁠린도Ⅲ의 에디 홍보부장은 터미널 건설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제1단계 투자액은 660억 루피아로, 완공 뒤 여객 터미널 부지면적은 1만 6,500평방미터, 수용 능력 4,000명이 될 것이라 밝혔다. 건설업체로는 국영 후따마 까루야를 지명할 예정이다.
제2단계 공사는 2014년에 시작한다. 사무소와 상업시설, 아파트 건설에 2,300억 루피아 정도를 투자한다. 여객 터미널은 3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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